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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 거제 서일준 "성과를 내는 거제 참일꾼 되겠다"

기사승인 2024.04.11  0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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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보다 큰 책임감 느껴···조선산업 발전 방안 추진"

당선 소감 밝히는 거제 선거구 국민의힘 서일준 당선인.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제22대 총선 경남 거제 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서일준(58) 당선인은 "더 큰 책임감으로 성과를 내는 거제의 참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 당선인은 접전이 예상됐던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비교적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전 변 후보와 거제시장 선거에서의 석패를 이번에 설욕했다는 의미도 있다.

다음은 일분일답.

▲ 재선에 성공한 소감은···

=저를 믿고 다시 중책을 맡겨주셔서 4년 전보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 
더 열심히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일하겠다.

▲ 이번 선거에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거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정권심판론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지난 4년간 거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이자 앞으로 거제를 바꿀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다가갔다.

▲ 선거 당선 요인을 평가한다면···

=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평가받는 자리였다. 
시민들께서 저의 진심과 열정, 그리고 시민을 잘 섬기는 참일꾼을 선택하셨다고 생각한다.

▲ 가장 먼저 또는 중점적으로 추진할 공약이 있다면···

=무엇보다 조선산업 발전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겠다. 
기술 첨단화로 조선소 수익을 개선하면 임금 인상을 통해 내국인 채용 확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 향후 의정 계획이나 포부는···

=오직 거제 발전을 위해 성과를 내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늘 겸손하게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

▲ 지역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민들께서 주신 사명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저의 1시간이 24만 거제 시민의 1시간과 같다는 신념으로 변함없이 거제 발전에 매진하겠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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