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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 "경남형 문화콘텐츠’생산으로 지역소멸 극복해야"

기사승인 2024.04.17  18: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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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 경남도사회서비스원 방문 현지의정 활동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웅, 이하 위원회)는 17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2개 기관을 방문해 현지의정 활동을 펼쳤다.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인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한 문화복지위원회는 경남의 지식기반콘텐츠산업 지원현황과 2033년 완공 예정인 문화콘텐츠혁신밸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플앤스토리 등 입주 우수기업 3개소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AR(증강현실) 핵심 기술도 체험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분야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AI 스피커를 활용한 통합돌봄지원센터의 운영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올해 도내 시군에서 시행될 중장년 대상 고독사 예방 사업의 반려로봇 시연 행사와 인공지능 돌봄 기기들도 경험했다.

김재웅 위원장(국민의힘, 함양)은 “지역 인구 감소와 기존 산업의 쇠퇴로 힘들어지는 요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콘텐츠의 힘이 지역경제활성화에 가져올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경남 콘텐츠산업의 등대 역할을 핵심적으로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AI를 활용한 통합돌봄지원센터와 같은 전국적인 우수 복지사례가 우리 도에서 추가로 나올 수 있도록 경남사회서비스원이 계속해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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