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거창군,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4.04.18  12:21:14

공유
default_news_ad2

- 대형 산불 대응 위한 유관기관별 유기적 협조체계 확인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지난 17일 이병철 부군수 주재하에 각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담당 10명이 참석해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불의 조기발견과 신고체계,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기관별 사후처리 등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경의 유기적 정보 공유와 종합대책에 대한 토의가 주를 이루었다.

이병철 부군수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회의로 기관별 산불예방 추진사업과 대응체계 등 정보 공유로, 실제 상황 발생 시 빠른 조치와 대응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제 산불 재난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