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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응급의료 신뢰 수준 · 최종 치료 제공률 등 전국 1위

기사승인 2025.01.05  1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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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기관 3년 연속 최고 A등급 획득

창원한마음병원 전경.

전국 408개 권역 · 지역 응급의료기관 대상 평가서 8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전국 8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 중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에 따른 세부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 수준, 최종 치료 제공률,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중 하나인 NEDIS 충실도 등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한 것은 환자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의료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응급치료 역량을 강화해 지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전경.

창원한마음병원은 창원 봉곡동과 상남동을 거쳐 2021년 3월 2일, 사림동에 확장 이전 개원하면서 한강 이남 최대인 1,008개 병상 규모로 성장했다. 

현재 심장·뇌·중증 외상·암 등 중증질환에 관한 의료를 중심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상급 종합병원에서도 하기 어려워하는 간 이식술 성공 등 높은 의료진 수준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창원한마음병원 병상 가동률은 9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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