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거제시, 설 명절맞이 거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기사승인 2024.12.27  09:15:09

공유
default_news_ad2

- 지류 50억 원 · 모바일 상품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 원 발행 

거제시 청사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는 2025년 설 명절 앞두고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하여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지류 상품권은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1인 25만원 한도에서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50억 원을 특별할인하고 판매액 소진시 5% 일반판매로 전환 판매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 원을 발행하여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다음달 정기판매일인 1월 1일, 1월 4일 2회 분할해 판매하며, 전월보다 10만원 증액된 1인 35만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 본․지점, 삼성중공업 새마을금고 포함 33개소에서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으로 비플페이, 올원뱅크 등 은행 전용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2024년 거제사랑상품권 1,464억원을 판매했고, 그 중 모바일 상품권은 1,336억원으로 2023년에 이어 1,300억원 이상 판매했다"며 "2025년에는 당초예산 기준 1,300억원(모바일 1,100억, 지류 200억) 발행이 가능하며 거제사랑상품권 발행은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 안정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1,6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