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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명소] 케이블카 타고 산 정상서 '한려수도의 첫 태양 맞는다'

기사승인 2024.12.26  1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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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 마련

2024년 1월 1일 거제케이블카 상부 윤슬전망대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남해안으로 떠오르는 해를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다.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일출·일몰 명소로 각광
선착순 1,000명에게 티켓 50% 할인···포춘쿠키 이벤트 진행
고객과 거제시민에게 정성 담은 따듯한 떡국도 대접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가 남해바다의 떠오르는 새해 첫 태양을 맞는 곳이 있다.

거제시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 부근까지 1.56km 구간을 운영 중인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 오전 5시 30분부터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2022년 개장 이후 해마다 개최되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의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는 해발 565m 노자산에서 남해안 한려수도 다도해 비경 사이로 장엄하게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다.

거제케이블카] 상부 일출 전경.

 또한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해맞이 장소까지 이동하게 되어 노약자, 교통약자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2024년 일출 행사는 케이블카 캐빈에 조명을 설치해 새해 첫 여명을 밝혀주는 남해안 쪽빛 바다가 연상되도록 연출됐었다.

행사 당일 3,800명 이상이 케이블카를 탑승해 노자산 윤슬전망대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거제 학동 몽돌해변을 배경으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거제케이블카 일출 전경

특히, 이번 2025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는 작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블카 운영 관계자는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선착순 1,000명에게 ‘해맞이 티켓 50% 특별 할인 이벤트’, 2025년 한 해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오전에 방문하는 고객 및 거제시민을 위해 3,000인분의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거제케이블카(주) 정재헌 대표이사는 “새해 첫날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찾아주시는 고객과 거제시민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의 정성을 담아 따듯한 떡국을 대접하겠다"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3월 개장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개장 이후 약 140만 명이 탑승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일출·일몰 명소로 자리 잡아 국내 대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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