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20여명과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갖춘 검진 차량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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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포농협 임동섭 조합장과 창원힘찬병원 강병률 원장(오른쪽)이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전문의 상담 · 영상 검사와 혈압 및 당뇨 체크 · 골다공증 검사 등 맞춤형 진료 제공
우포농협과 업무협약 체결···지역 농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위한 협력
강병률 원장 "농촌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하고 삶의 질 높이는데 최선"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2일 창녕군과 경남농협 및 우포농협(조합장 임동섭)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해 지역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창원힘찬병원은 2013년부터 경남농협과 손을 잡고 도내 농촌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들의 관절, 척추 건강을 돌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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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이 진료를 하고 있다. |
이날 의료지원에는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20여 명의 숙련된 의료진이 투입됐다.
대합게이트볼장 일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를 갖춘 검진 차량을 동원해 전문의 상담뿐 아니라 영상 검사와 혈압 및 당뇨 체크, 골다공증 검사 등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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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힘찬병원이 농민들에게 물리치료 및 체외충격파 치료 봉사를 하고 있다. |
특히 통증 완화를 위한 물리치료와 고가의 체외충격파 치료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이뤄지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진료에 앞서 우포농협과 별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농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병원의 진료 외에도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검안 및 돋보기 제공, 구강검진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며 이날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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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원힘찬병원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이 진료를 하고 있다. |
강병률 원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관절 통증을 견디며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농촌을 지탱하는 힘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왕진을 통해 농촌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힘찬병원은 창녕군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으로 올해 의령, 진주, 함양 등 5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농촌 의료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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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포농협과 창원힘찬병원이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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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레이 촬영 모습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