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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밀양시장 안병구 · 함양군수 진병영 후보 단수공천

기사승인 2026.03.30  2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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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당 공관위, 기초단체장 공천 관련 1차 발표

국민의힘 단수 공천자로 결정된 안병구 밀양시장(왼쪽) ·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

창원시 성산구 · 김해시 을 지역구는 강민국 공관위원장이 직무대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30일 기초단체장 1차 공천심사에서 안병구 현 밀양시장을 밀양시장 후보로, 진병영 현 함양군수를 함양군수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도당 공관위는 중앙당 공관위가 공천을 관할하는 창원시장, 김해시장 외에 이날 경남 16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 중 처음으로 후보 2명을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도덕성, 정책역량, 직무 수행능력, 당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고 설명했다.

도당 공관위는 또, 거제시, 거창군, 창녕군을 경선지역으로 결정했다.

통영시, 의령군, 함안군, 산청군은 계속심사지역으로 정했다.

경선 후보자 및 일정은 추후 발표한다.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 고성군, 합천군, 양산시, 진주시 기초단체장 면접은 4월 3일 실시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30일 공천심사를 하고 있다.

경남도당 공관위는 "이번 심사에서 도덕성과 정책 역량, 직무 수행 능력, 당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 선별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특히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책임성과 공직 적합성을 중심으로, 본선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선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공천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헌·당규 지방조직운영규정 제30조(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제4항에 따라 사고당협(당협위원장 공석)인 창원시 성산구와 김해시(을)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직무는 강민국 경남도당위원장(공천관리위원장)이 대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두 지역에 대해서는 강민국 공천관리위원장의 책임있는 지휘 아래 보다 엄정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공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적인 이해관계나 지역 내 갈등 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객관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불필요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당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공천 시스템을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관위는 오는 4월 3일 기초단체장 나머지 지역 면접을 실시한 후, 남은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며, 광역·기초의원 경선 일정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있는 공천 운영을 통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후보를 선출해 '이기는 후보, 이기는 선거'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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