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일자리 2배 점진적 확대, 무료 예방접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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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가 경로당을 방문해 활기찬 노후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
경로당 회장 · 총무 활동비 지급 약속
노인회관 · 공립 공립노인요양시설 신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거제의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노인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변 후보는 “거제의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확대, 건강 지원, 복지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면서 "노후에도 기본적인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노인 일자리 2배 점진적 확대
변 후보는 현재 4,380명 수준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2배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일자리 유형을 다양화하여 기존 공공형 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형·전문형 일자리를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어르신 건강 올케어 지원: 대상포진·폐렴 예방접종 전면 확대
현재 경남도내 타 지자체에서 무료 접종인 대상포진을 거제에서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폐렴 예방접종도 시행 연령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백내장, 고관절 수술비, 보청기, 틀니, 임플란트에 대한 지원 대상과 지원 비용을 확대해,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경로당 운영 지원 확대 및 경로당 점심 제공
현재 거제시에는 329개소의 경로당이 운영 중이며, 냉난방비·운영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시설 개선과 지원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변 후보는 경로당 운영 지원을 확대하고,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추가 지원하고, 경로당 회장과 총무에게 월 5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해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부식비 지원을 확대하고, 취사 인력을 지원하여 주 5일 점심 제공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받고, 경로당이 더욱 활기찬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공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및 노인회관 신설
변 후보는 공립 노인요양시설을 신설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자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며, 공공 의료·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거제시에는 민간 요양시설이 운영 중이지만, 공립 요양시설이 부족해 많은 어르신이 입소 대기 상태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공공 주도의 노인요양시설을 신설해 저렴하고 질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현재 거제시에는 노인회관이 없어 체계적인 노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변 후보는 거제시 최초의 노인회관을 신설해 어르신들의 여가·건강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변광용 후보 “어르신 복지,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변 후보는 “거제의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의료·복지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며 “어르신 복지 강화를 통해 거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이 실현되면, 거제의 어르신들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 확대 및 경로당 운영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