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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거제시의원, 해수욕장 사전점검

기사승인 2025.07.02  14: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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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해수욕장 개장 전 와현, 학동몽돌해수욕장 방문

와현해수욕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이태열 의원) 소속 최양희, 안석봉, 이태열, 한은진 시의원은 1일 오는 7월 5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와현, 학동몽돌 해수욕장을 찾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해수욕장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김준오 해양관광과장과 담당팀장 등이 함께 했다. 

와현해수욕장은 작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해수욕장으로 운영됐고, 올해도 작년의 개선점을 반영해 시설물 보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동몽돌해수욕장은 거제 16개 해수욕장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거제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함께 관리하는 곳이다. 

성수기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단에서 철골식 주차장을 완공했고, 거제시도 90면 규모의 지면식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현장을 찾은 민주당 시의원들은 두 해수욕장의 개장준비 작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와현해수욕장의 장애인 이동경로를 최소화해서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것과 경관을 해치는 학동해수욕장 내 화장실의 철거 등을 건의했다. 

자리에 함께한 국립공원관리공단 학동분소장은 "화장실은 철거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철거 이후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학동해수욕장

한편 사전점검에는 와현과 학동의 이장이 함께 해 현장을 찾은 시의원들에게 해파리구제 예산지원과 해수욕장 운영 전반에 대해 거제시와 거제시의회의 많은 관심을 요구했다.

사전점검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과 지역 이장들의 민원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적극 논의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태열 의원은 아울러 "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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