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주민 기대에 맞는 철저한 준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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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1일 이승룡 신임 소장이 발령 후 첫 출근과 함께 진해구 내 도서관 및 건립 중인 진해아트홀도서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소장은 현재 운영 중인 ▲진해도서관 ▲동부도서관 ▲진해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을 맞은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살폈다.
특히 지난 3월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 동부도서관의 경우, 한층 더 쾌적해진 시설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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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진해아트홀도서관의 건립 현장을 찾아 개관 준비 상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이승룡 도서관사업소장은 “진해구 지역 도서관들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며 “특히 진해아트홀도서관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도서관인 만큼, 차질 없는 준비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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