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공연 관람하며 오페라 소재인 피자 시식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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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과 (사)경상오페라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 블랙코메디 오페라 '버섯피자' 공연이 7월 1일과 2일 양일간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예약 및 현장신청자 200여 명이 방문해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을 관람하면서 오페라의 소재인 피자를 시식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문화취약지역 공연장 활성화 및 지역공연문화 확산 지원사업이다.
경상오페라단은 이어지는 공연으로 9월 12일 의령군 교류공연 ‘월드뮤직밴드 제나’, 9월 26일과 27일 창작공연 ‘애플수박의 비밀’을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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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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