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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인플루언서 “겨울 거제의 낯선 매력에 감탄”···1박2일 팸투어 성료

기사승인 2025.12.11  16: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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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시즌 거제의 생생한 후기 전하며 아름다운 거제의 매력을 전국에 알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거제시에 방문한 트래블 인플루언서들이 겨울시즌 거제의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다소 낯설지만, 아름다운 거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래블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 팸투어(Fam Tour)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거제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고, 소셜미디어에서 파급력이 큰 매크로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고즈넉한 어촌마을이 모인 산달도 ▲황금빛 갈대가 흐르는 오수마을 ▲바다를 조용히 헤엄치는 고래를 연상케하는 성포 노루섬 ▲별빛이 내려앉은 매미성 등에서 조용하지만 아름다운 거제의 겨울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맑은 겨울 하늘 아래 더욱 멋진 요트투어 ▲샛바람 소리길을 지나 다다르는 구조라진성 ▲옥화마을의 바다빛깔 무지개길을 둘러보며 거제의 아름다운 겨울에 흠뻑 취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가는 곳마다 연신 감탄사를 터뜨리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빴다.

이들은 1박 2일간 직접 보고, 느낀 거제의 생생한 매력을 자신들의 SNS 계정을 통해 전 세계 팔로워들에게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전제종 관광과장은 “관광이나 여행산업에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팸투어는 거제가 가진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거제의 매력을 널리 알림으로써,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닌, 언제나 찾고 싶은 거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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