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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 2025 청소년협주곡의 밤 '클래식의 미래를 만나다' 

기사승인 2025.07.03  1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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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서 오디션 통해 선발된 지역의 클래식 인재들이 선사하는 협주곡의 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청소년문화 창달과 차세대 지역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재능 있는 연주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 청소년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창원시향의 부지휘자 김인호의 지휘로 연주되는 창원시립교향악단 '2025 청소년협주곡의 밤' 첫 곡으로 김가은(부산예술고등학교 3학년)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2번 라장조 1악장을, 하은지(부산예술고등학교 1학년)이 에마뉘엘 세조네 마림바 2악장을 연주한다.

이어 윤솔하(마산가포고등학교 2학년)이 유포늄 장 필립 반베살레이 유포늄 HIM 협주곡을, 이창현(경남예술고등학교 2학년)이 자크 이베르의 색소폰 콘체르티노 다 카메라 2악장을, 더피윌리엄알랜(부산예술고등학교 3학년)이 크레스턴 마림바 협주곡 제3악장을 마지막으로 조재윤(해운대중악교 2학년)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1악장을 연주한다.

창원시향의 김인호 부지휘자

이번 공연의 협연자는 창원시관내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과, 창원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시민의 학생 및 홈스쿨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4일 오후 2시 창원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실시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번째 이어오고 있는 창원시향의 '2025 청소년협주곡의 밤'은 장차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갈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창원시향과의 협연을 통해 폭넓은 무대 경험과 개인 기량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또한 지역 연주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무료공연이며 공연과 관련한 사항은 055-299-5832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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