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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임 서호관 구청장은 사회복지 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현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자 3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의 사회복지시설로 1996년 설립되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돕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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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신임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의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확대, 민‧관 협력 체계 강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복지는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마산합포구가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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