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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보수 · 중도 후보 단일화 '진통'···일부 경선 연기 주장

기사승인 2026.01.12  2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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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화 연대, 30일 단일 후보 확정 일정에 김상권 · 김영곤 후보 3월 요구

경남도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연대 기자회견 /독자 제공

권순기 · 최병헌 후보는 단일화 연대 안 수용
연대 측 "본인 원하는 시점까지 경선 지연시키려는 셈법"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오는 6·3 지방선거 경남도교육감 보수·중도 진영 후보 단일화가 후보 간 파열음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경남도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연대'(이하 단일화 연대)는 12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경선 참여를 확정한 권순기, 최병헌 후보의 결단을 환영한다"며 "2차 경선 논의에 불참 중인 김상권, 김영곤 후보는 즉각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단일화 연대는 지난주 권순기·김상권·김영곤·최병헌(가나다순) 등 예비후보 4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단일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와 향후 일정을 공식 안내했다.

보수·중도 단일화 연대 1차 통과 후보 4인

그러나 김상권 · 김영곤 두 후보는 '명분 부족'과 '불투명한 상황' 등을 이유로 당초 합의된 1월 말 단일화를 3월로 미루자고 요구하고 있다고 단일화 연대 측은 전했다.

단일화 연대 관계자는 "본인이 원하는 시점까지 경선을 지연시키려는 셈법"이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진통은 지난달 16일 김상권, 김영곤 후보가 '1차 여론조사 정보 유출' 등 공정성 문제를 공동으로 제기하며 단일화 연대가 주관하는 일정을 거부한다고 선언하면서 불거졌다.

다만 이들은 단일화 연대 탈퇴에는 선을 그은 상태다.

단일화 연대는 불공정 시비에 대해 "1차 조사는 합의된 표본으로 공정하게 진행됐고, 결과 공표 또한 선관위 규정에 따른 적법한 절차"라며 "합의된 사항을 문제 삼는 것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일축했다.

단일화 연대는 오는 30일 최종 후보 확정을 목표로 19일 토론회와 28∼29일 2차 여론조사 일정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단일화 연대 측은 경선 논의를 거부하고 있는 후보들에게 복귀를 종용하는 한편, 단일화 지연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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