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이 직접 제작한 도마, 마리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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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마리면 주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리 온봄반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리 온봄반장’은 마을복지추진단과 거창통합돌봄지원센터 돌봄활동가가 협력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의 돌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의 도마가 오래되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마을복지추진단 회의에서 적극 반영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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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주민들은 거창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해 직접 도마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도마는 마리면 내 36개 경로당과 마을복지 추진단의 돌봄활동으로 발굴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마 제작 및 나눔 활동은 주민들의 작은 생활 속 불편에서 출발해 마을 전체의 따뜻한 돌봄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로,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살피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건강한 돌봄 공동체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은 마을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주도 활동을 통해 마을 내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연계하는 마을 단위 돌봄 활동으로 거창군 관내 12개 마을이, 24개의 사업을 자체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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