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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코로나19 극복 동참

기사승인 2020.04.07  16: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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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통영 꿈과사랑의 교회서 '나라사랑 반찬 나눔' 행사 가져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7일 통영시 꿈과사랑의 교회(담임목사 김성집), 봉평동 예비군동대(동대장 남강우)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라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교회봉사단원, 보훈섬김이, 상근예비역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회 식당에서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음식구입 등 외부활동에 애로가 있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 6·25참전유공자 77명에게 직접 만든 반찬과 두유, 건빵 등을 전했다.

또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편지와 지원물품을 보훈가족 특별 기동지원반과 보훈섬김이, 교회 봉사단이 전달하며 감사를 표시했다.

남강우 봉평동대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25참전유공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철 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꿈과 사랑의 교회와 봉평동 예비군동대에게 감사드리며,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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