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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파크 허옥희 대표, 장애인의 날 맞이 거제시에 콘서트 티켓(2,500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4.04.22  12: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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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아그네스 파크 허옥희 대표는 지난 19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20일에 거제시 둔덕 아그네스파크에서 개최된 거제시 여성장애인 돕기 공감 콘서트 티켓 1,100여장(2,500만원 상당)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아그네스 파크 허옥희 대표와 정정수 교수가 참석하여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비장애인,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의 관계자 등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평소 허옥희 대표는 사회복지법인 아그네스 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져왔었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공연문화를 접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직접 유명 연예인을 초빙해 이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에 정석원 거제부시장은 “거제시의 문화발전과 관내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에게 많은 힘이 되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옥희 대표는 아그네스 수산 대표로 원양 산업계 최초의 여성기업인이며 2021년 장보고상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거제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2022년 5월 1일 둔덕면에 있던 수산물 가공공장을 미술관, 수영장, 야외음악당, 카페, 호텔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아그네스 파크를 개장한 이후 2023년 개장 1주년 기념행사 수익금 2,000만원을 거제시 여성장애인연대, 아름다운 공동체, 농아선교회 등에 기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공연티켓 기부와는 별개로 콘서트 현장에서 장애인단체 3곳에 1,500만원을 지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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