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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양남사거리 경관 개선사업 시행

기사승인 2020.09.22  23: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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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 양남면이 중심지인 양남사거리 상가 담장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하고 새로운 경관 개선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남면으로 변모했다.

양남사거리는 관광객들이 천연기념물 제536호인 경주양남주상절리군을 찾아오는 관문으로 불법광고물로 인해 관광 이미지를 해치고 있어 개선사업이 시급했던 곳이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난 14일부터 양남사거리 상가 담장 50m에 주상절리와 일출광경 등 양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했다.

이번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 양남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경주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돼 주상절리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향후 노후화 되고 보기 흉한 타 시설물도 지속적으로 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해 아름다운 양남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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