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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기사승인 2021.05.10  1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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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근로지원사업 93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26명 직접일자리 제공

창원시청 청사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월 1일부터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희망근로지원사업은 10일~14일 93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7~21일 126명 참여자를 각각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인 7월 1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창원시민으로서, 신청자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등록자로서 근무능력이 있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자들도 신청 가능하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본 근로시간은 청년(만18세~만34세)은 주 30시간, 중장년(만35세~만64세)은 주 20시간, 65세 이상자는 주15시간 이내다.
시급은 2021년도 최저임금을 적용한 8,720원으로 만근 시 월 평균 임금은 각각 153만원, 103만원, 77만원이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시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백신접종 지원사업’ 270명을 4월 모집 완료했으며, 자격심사 후 6월 1일부터 6개월간 창원·마산·진해 접종센터 등에 우선적으로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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