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풍 도의원, 최양희·조대용 시의원과 함께 지역현안 머리 맞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 아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정미순)는 지난 24일 아주동 지역구 전기풍 도의원, 최양희·조대용 시의원을 초청해 ‘도·시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아주동 14개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동네 한바퀴’라는 아주동 주민자치회의 자치활동을 통해 발굴된 안건과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였다.
‘동네 한바퀴’는 직접 현장답사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제를 발굴하는 아주동 주민자치회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특히 주민 숙원 사업이라 할 수 있는 아주동근린공원 조성 및 주차타워 건립이 빠른 시일 내에 완공 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에게 관심가져 주길 당부하는 등 현안사업을 점검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정미순 주민자치회장은 “아주동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더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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