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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병원 황수현 병원장 연임 

기사승인 2024.02.29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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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대 병원장 취임···2026년 2월까지 2년 임기 연장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제5대 황수현 병원장.

진료와 공공보건의료 분야 · 코로나19 대응 성과
진료역량 강화 경쟁력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제4대 병원장에 취임했던 황수현 병원장이 제5대 병원장으로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2024년 2월28일부터 2026년 2월27일까지 2년이다. 

황 원장은 2022년 병원장으로 취임후 진료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우수하게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확대를 통한 진료역량 강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돼 왔다.    

황수현 병원장은 재임당시 중증.중등도 환자 전담 음압시설과 중환자실 운영을 유지하고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를 운영해 코로나19 팬데믹과 위드 코로나 시기에 경남도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이 인정돼 제22회 경상남도의사회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수현 병원장은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기획조정실장,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및 진료처장, 마산의료원 병원장, 제4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을 성공적으로 역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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