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부터 30일까지···합천읍 일원서 개최하기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의 대표 축제인‘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합천군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김지현)는 9일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제35회 군민의날 ‧ 제43회 군민체육대회 ‧ 제40회 대야문화제’개최 결의 및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집행위원회에서는 2024년 업무추진 일정과 예산(안) 현황보고, 소위원회 구성 위임 건을 의안으로 상정해 확정했다.
군민 화합과 문화향유를 위해 개최되는 제40회 대야문화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합천공설운동장, 일해공원, 군민체육관 등 합천읍 일원에서 각종 전시 및 공연, 민속체육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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