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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사승인 2024.07.15  1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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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피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대상

윤석열 대통령.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계획···尹 "안타까운 피해, 마음 무겁다"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비롯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등 5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이번 선포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다.

정부는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 조사를 진행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 복구, 피해조사 등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을 찾아 현장을 파악하며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0일, 오도창 영양군수(왼쪽)와 함께 4일간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양군 입암면 일대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 점검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지시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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