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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평가 도내 1위 

기사승인 2024.11.29  17: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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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주관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야 기관 표창 수상 쾌거

창원시가 지난 9월 탄소중립 선도도시 포럼을 개최하면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 경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 및 기후변화 관련 우수시책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야’ 경상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내 18개 전시군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 탄소중립 시민교육 확산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운동 실천 서약, 기후변화 관련 우수시책(가점)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도내 2개 시군, 시부1, 군부1)을 선정했으며 시부 1위로 창원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창원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2014년부터 국내 최초, 조례로 ‘매월 22일은 기후행동의 날’을 지정해 시민대상 탄소중립 캠페인과 기후위기 체험 홍보부스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뿐만아니라 우수시책으로 ▲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선정(매월) ▲에너지 절약 '아낌e 경진대회, 시즌2' ▲2024 창원시 '기업, 환경 탄탄대로 우수사례 공모전'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 ▲(공직사회 솔선수범) 공무원 나부터! 시즌2 ▲ 슬기로운 탄소중립 추석보내기 챌린지 ▲ 창원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포럼 개최 등 시민과 기업체, 공무원 등 전방위적 실천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야 경상남도지사 기관 표창 · 수상은 시민과 기업이 하나되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해군항제 현장에 마련된 창원시 기후환경국 홍보관.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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