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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중앙로타리클럽, 주상면 보광마을 주거환경개선 봉사

기사승인 2024.12.06  1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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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장 윤종원)이 보광마을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의 대상 가구는 일본인 여성으로, 식당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거창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보일러실 방한 공사, 도배․장판 교체, 외부 수도관 이전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윤종원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대상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거창중앙로타리클럽 윤종원 회장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타리클럽은 세계적인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와 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장학금 전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위문품 전달 등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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