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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벚꽃지도 제작···진해 벚꽃 명소 소개

기사승인 2025.03.03  2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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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년만 개방 웅동수원지 등 13곳···진해구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진해 벚꽃지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제63회 진해 군항제를 앞두고 진해구의 숨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는 '벚꽃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진해에는 군항제 명소로 유명한 여좌천, 경화역 외에 지역 주민만 알 만한 주택가·임도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진해구가 제작한 이번 벚꽃지도에는 총 13개소의 명소가 담겼다.

진해 동부지역의 최대 벚꽃 군락지로 57년 만에 개방되는 웅동수원지 위치도 포함됐다.

진해 여좌천 벚꽃

진해구는 진해 곳곳에 있는 벚꽃 명소를 소개함으로써 그간 일부 지역에만 편중돼온 봄철 관광특수 효과를 진해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벚꽃지도는 진해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지도에 소개된 벚꽃 명소들이 군항제와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봄의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벚나무 관리와 관련 콘텐츠 개발로 전국 최고 벚꽃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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