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 · 발라드 신곡 10일 온 · 오프라인 동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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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 |
설운도 · 송광호 · 김현진 등 히트제조기 총출동
8일 단독콘서트 ‘BLOOMMIG'서 첫 무대 선보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대한민국 대표 트롯 디바 마이진이 오는 10일 미니앨범 ’사랑의 리콜‘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표한다.
’사랑의 리콜‘에는 두 곡의 신곡과 새로운 버전의 ’몽당연필‘, 리메이크곡 ’빈손‘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동명 타이틀곡 ’사랑의 리콜‘은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작사 작곡했다.
빠른 리듬의 댄스곡이지만 ’사랑이 리콜이 되면 잊지 못한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담은 애잔한 가사가 매력 포인트. 슬픈 댄스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신곡 ‘행복은 비울수록’은 송광호 작곡, 송광호-김현진 작사의 발라드곡.
히트제조기 송광호 작곡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행복은 비울수록 오는 것이기에 인생을 살면서 욕심을 버리자’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마이진의 감성 짙은 가창력이 한 번만 들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현역가왕’ 무대에서 선보이며 마이진의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몽당연필‘을 새로운 버전으로 수록했다.
또한 마이진의 포텐을 터트리게 한 곡으로 꼽히는 ’빈손‘을 리메이크해 대중의 사랑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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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역가왕’ 경연을 통해 파워풀한 성량,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성장한 마이진.
명실상부한 트로트계 독보적인 캐릭터로 꼽히는 마이진은 단독콘서트 ‘BLOOMMIG'서 미니앨범 ’사랑의 리콜‘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8일 오후 2시, 7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에서 신곡 ’사랑의 리콜‘ ’행복은 비울수록‘ ’몽당연필‘ ’빈손‘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봄 신곡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게 된 마이진은 MBN ’한일톱텐쇼‘ 고정출연, ’현역가왕2‘ 등 다양한 방송활동은 물론이고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투어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