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의 가치로 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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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금빛무도스쿨(관장 이상준)은 13일 영양군을 방문해, 금빛무도스쿨 원생들과 함께 진행한‘사랑의 라면 모으기’ 활동으로 모은 라면 60박스를 영양군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 때 더 깊이 마음에 남는다는 취지에서 출발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원생들이 직접 라면 한 봉지씩을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적 의미를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상준 관장은 “라면을 들고 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이 가득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함께 모으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나눔이 어렵지 않고 즐거운 일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상태 주민복지과장은 “60박스의 라면보다 더 큰 수확은 아이들 마음속에 자라난 나눔의 가치”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매우 대견하고, 이 정성이 영양군 전체에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금빛무도스쿨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실천을 통해 올바른 감정과 사회정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