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농산물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농가소득 증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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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일까지 6일간 감사 행사···인기품목 10~20% 할인 판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로컬푸드직매장'이 개장 3주년을 맞아 누적 매출 6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개장 이후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로컬푸드직매장은 창원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와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창원시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업인 350여 명이 참여해 과일, 채소, 축산물 및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의 대형 유통망과 달리 생산자가 직접 농산물을 공급하여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자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하는 윈-윈 모델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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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창원 시민이 가깝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입지와 친환경 재료 선호 소비 트렌드가 맞물려 개장 이후 약 23만 명의 방문객이 이용하며 지역 농산물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3년간 단순 판매뿐 아니라 도시민과 농업인의 교류를 강화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민이 믿고 찾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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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로컬푸드직매장은 개장3주년을 기념해 3월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감사 행사를 할 예정이다.
삼겹살, 꽃차, 계란, 요거트, 버섯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총 33여 품목 주요 인기품목에 한해 10~20% 할인 판매한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시 로컬푸드직매장이 꾸준히 성장을 하면서 우리 지역 농산물 유통·판매의 새로운 활로를 열며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농업인과 시민의 소통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로컬푸드의 가치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