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울타리봉사회, 창원천 일대 EM 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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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울타리봉사회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16일 창원천에서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전, 직접 제작한 흙공과 피켓을 들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큰울타리봉사회(회장 이문순)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창원천 일대에서 수달이 서식하는 깨끗한 하천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EM 흙공 던지기 및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사)경남한우리,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가 함께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 수질 정화의 핵심, ‘EM 흙공’ 500여 개 투척
이날 봉사회원들은 미리 제작해 발효시킨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하천 곳곳에 던졌다. 유용 미생물군이 포함된 EM 흙공은 하천 바닥에 가라앉아 서서히 녹으면서 악취를 제거하고 오염 물질을 분해하는 등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 산책로와 수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건강한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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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창원천을 찾은 큰울타리봉사회 회원들과 관계 기관 참여자들이 하천 중앙 돌다리에 일렬로 서서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을 동시에 투척하며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지역 연계로 하천 정화의 중요성 알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사)경남한우리,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함으로써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EM 흙공의 수질 개선 효과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 “작은 손길이 만드는 큰 변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수달이 살 정도로 깨끗한 우리 고장의 하천을 직접 손으로 가꿀 수 있어 보람찼다”며, 현장에서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봉사단의 진심을 공유했다.
큰울타리봉사회 이문순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봉사회는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는 일에 꾸준히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