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 91명 대상 엑스레이 검사 실시···전원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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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연합뉴스TV 제공 |
마산보건소, 추가 정밀 검사 결과 최종 확인 뒤 역학조사 등 종결 계획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지난달 경남 창원 마산지역 한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한때 소동이 일었지만, 정밀 검사 결과 '비결핵항산균'(Nontuberculous mycobacteria·NTM)인 것으로 판정됐다.
23일 보건당국 설명을 종합하면 간호조무사 A씨는 최근 결핵 전문기관인 결핵연구원 검사 등에서 비결핵항산균 판정을 받았다.
비결핵항산균은 현미경 검사로 보면 결핵균과 구분이 불가능할 만큼 흡사하지만, 전염성이 없는 비결핵균 질환이다.
당초 A씨는 병가 중이던 지난달 20일 모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관련 검사를 받다가 활동성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후 결핵연구원에서 결핵균 검사를 비롯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결핵항산균 판정이 나왔다.
이 사이 A씨와 접촉한 신생아 91명을 대상으로도 엑스레이 검사가 실시됐지만 전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보건소는 병원에서 확보한 검체와 별도로, 자체 확보해 결핵연구원에 맡긴 A씨 검체에 대한 추가 정밀 검사 결과를 최종 확인한 뒤 역학조사 등을 종결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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