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딤돌 사랑나눔회, 저소득층 아동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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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24일 구청 접견실에서 디딤돌사랑나눔회(회장 박순철)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디딤돌사랑나눔회 회원들이 마산합포구에서 추진 중인 '디딤씨앗통장 희망다리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6월 12일 KBS1라디오 '라이브 경남'에 방송된 구청장 인터뷰를 통해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을 접한 뒤, 지역 아동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후원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했다.
디딤돌사랑나눔회는 저소득층 아동 10명과 결연해 아동 1인당 매월 1만 원씩, 매월 총 1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결연 아동들이 18세가 되는 달까지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산합포구는 올해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업, 기관,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며 총 3,028만 원의 후원금이 조성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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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 디딤돌사랑나눔회 회장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디딤돌사랑나눔회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 한 명 한 명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든든한 희망의 디딤돌을 놓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디딤씨앗통장 가입 확대와 후원자 발굴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초 70% 수준이던 저소득층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가입률이 현재 95%까지 높아지는 성과로 이어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