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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4-H연합회, 공동과제포 고구마 수확

기사승인 2026.10.02  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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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영농으로 협동심 키우고 청년 농업인 역량 강화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 4-H 연합회(회장 이예성)는 지난 1일 거창읍 학리에 조성된 900㎡ 규모의 공동과제포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수확 활동을 펼쳤다.

4-H 공동과제포 사업은 2015년부터 거창군의 지원을 받아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해 온 활동이다. 

회원들은 작물 선정과 모종 심기부터 생육 관리, 수확까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농업인으로서의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4-H의 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고구마 줄기와 잎 제거, 비닐 멀칭 걷기, 고구마 캐기와 선별 등 작업을 분담해 진행했다. 

특히 회원들은 각자의 영농 경험을 바탕으로 재배 및 수확 방법을 공유하며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높이고 회원 간 유대감을 다졌다.

이예성 거창군 4-H 연합회 회장은 “바쁜 영농 활동 속에서도 모종 식재부터 수확까지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 과제포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영농 경험과 기술을 나누고, 거창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공동과제포 활동은 청년 농업인들이 농작업 경험을 쌓고 협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4-H 회원들이 지역 농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4-H 연합회는 청년 농업인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동과제포 운영을 비롯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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