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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스포츠 파크, 밤이 즐겁다

기사승인 2019.04.17  05: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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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파크 나비구장 점등식 열려

[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 기자]  남해군이 지난 15일 야간 조명탑 4기가 설치된 남해스포츠파크 나비구장(천연)에서 점등식을 열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 군축구협회 관계자, 경남도민체육대회 남해군 대표(축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탑 점등식이 열렸고 이후 남해군축구협회가 팀을 나눠 친선경기를 가졌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조명탑 설치로 야간경기를 진행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으며, 축구 동호인들이 시간에 관계없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축구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해군은 기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 나비인조구장에 이어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나비구장(천연)에 야간조명탑을 설치했다. 바다구장(천연)과 남해공설운동장(천연)에도 야간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며, 특히 공설운동장에는 야간 중계까지 가능한 최고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다구장과 공설운동장에 야간조명이 설치되면 야간경기가 가능한 5개의 축구장(천연 4면, 인조 1면)이 갖춰져 여름철 축구대회(야간) 유치도 가능해 스포츠마케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해군의 이같은 스포츠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축구동호인들의 밤이 즐거워지고 있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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