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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11월 현충시설로 ‘의열기념관’ 선정

기사승인 2019.11.06  16: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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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 결연 사진(우측 밀양초등학교 교장)

[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11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밀양시 내이동에 위치한 ‘의열기념관’를 선정했다.

의열기념관은 '의열(義烈)'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독립운동의 참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17년 12월에 건립됐다. 전시관내에는 의열 투쟁 주요 사건 및 의열 단원들을 설명하는 다양한 자료와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의열단 창단 100주년이 되는 해로 11월 10일에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의열단 창단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한편,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지난 5일 밀양초등학교(교장 노형준)와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는 의열기념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정서를 체결하고 상호 노력할 것을 약정하였다.

안주생 지청장은 "학생들이 우리고장 현충시설의 소중함과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현충시설이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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