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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인문학의 만남' 최인아책방서 하동녹차 홍보

기사승인 2019.11.14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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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연말까지 매주 화 서울 최인아책방 이용객·명상 프로그램 참가자 대상

[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기자]  하동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최인아책방(대표 최인아)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녹차 홍보에 나섰다.

최인아책방은 5000여 권의 장서를 갖춘 중형 서점이자 강연, 모임, 콘서트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책방 주인이 선별한 좋은 책들이 주제별로 진열돼 있고 지인들이 추천한 책 안에는 추천 이유를 진솔하게 적은 북카드가 들어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책방의 클래식한 공간은 차와 함께 책 읽기 좋도록 서재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돼 있으며 명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은 ‘지리산 천년의 생명을 마시다’라는 주제로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밤 7시 30분 책방 이용고객과 명상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세계농업유산에서 생산된 다양한 차 종류를 소개하고 하동녹차를 지원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명상에 길을 묻다’라는 테마로 전문강사와 함께 명상 관련 책을 나눠 읽으며 명상과 차를 마시는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여기에도 하동녹차와 다기세트를 지원한다.

지난 12·13일에는 하동차홍보단이 직접 책방을 찾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동녹차 시음회를 하고 왕에게 진상한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군은 최인아책방의 하동녹차 홍보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동녹차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간다.

지난 8월 서울 홍익대 인근 상권에서 오픈한 에어링카페 ‘공휴’, 인사동 찻집 거리 등의 팝업스토어, 경남도청, 시외버스터미널 등 사람이 많는 찾는 시설을 대상으로 하동녹차 시음회를 가질 계획이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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