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 범죄피해자들의 피해회복 위해 힘 쏟을 것”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사)경남예총(회장 조보현)은 지난 25일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문화예술 체험기회의 확대 및 프로그램 참여 지원 ▲범죄피해 문화예술인에 대한 센터의 지원 조치 ▲범죄피해자에대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피해 회복에 기여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와그 가족 및 유족들에 대해 지원 활동과 인권 보호 활동 등을 행함으로써 범죄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피해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피해자 중심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범죄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경남예총 조보현 회장은 “경남예총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경남 지역의 범죄피해자분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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