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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문 임업인 육성 ‘앞장’

기사승인 2020.06.02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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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청송임산물대학 입학식 개최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0년 청송임산물대학 입학식을 갖고 7개월간의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은 지역의 새로운 대체작물 재배 유도를 통한 소득 다변화와 임산물 재배전문가 양성을 위해 매년 청송임산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임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임업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 위탁해 운영된다.

특히 군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청송지역의 임업을 이끌어 나갈 임업인 육성을 위해 산림버섯 특화반, 산림약용작물 특화반의 2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총 53명의 교육생들에게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 지도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임산물대학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문화를 위해 기관별 업무 분담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올해는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임산물대학이 임업인들에게 가능성을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임산물이 청송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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