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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 연휴기간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중단

기사승인 2020.09.25  2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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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주민등록 등·초본 미리 발급 받으세요"

창원시청 청사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추석연휴 기간인 29일 저녁부터 10월 4일 자정까지 주민등록 민원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정부24를 통한 민원 서비스 중 온라인 전입, 재등록 신고 등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나머지 정부24 민원서비스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서류 발급은 모두 오후 8시 중단된다.

추석연휴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중단은 기존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최신 정보환경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 제공과 정보보안성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의 최종 점검 수행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창원시는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주민등록업무 전용 컴퓨터 250대를 창원시 5개 구청과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급했으며, 행정안전부 및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 김화영 자치행정과장은 “주민등록 민원발급서비스 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안내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해 사전 안내를 하고 있다”며 “추석연휴기간에는 무인민원발급기도 중단되므로 연휴 전에 필요한 민원서류를 사전에 발급 받으시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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