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에 봄의 전령 노란 산수유꽃 '활짝'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거창군 거창읍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에 봄의 전령인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 /사진제공=거창군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24절기의 하나로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는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4일 퇴근길,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충청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까지도 확대됐다가 5일 새벽에 그치겠다.
경칩인 5일 낮에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서울 16도, 광주 19도로 봄 날씨를 보이고,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겠다.
주말인 6일에는 강원 산간과 동해안 곳곳에 또 한 번 눈이나 비가 오겠다.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에 봄의 전령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거창군 거창읍 경남도립거창대학 캠퍼스에 봄의 전령인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 /사진제공=거창군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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