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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미나리'로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기사승인 2021.04.05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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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할 가능성 한층 끌어올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해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4일(현지시간)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아카데미상 수상에 한걸음 다가섰다.

윤여정은 이날 열린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배우조합이 주최하는 이 상의 수상자들은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는 경우가 많아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된다.

이에 따라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윤여정은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할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이 감독한 작품으로, 미국 아칸소주의 농촌을 배경으로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려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이 마주치는 삶의 신산함을 담담하게 그렸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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