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 대비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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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 동안 시설물이 얼고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누비자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3월 말까지 누비자 시설물 일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행되며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4,250대, 누비자 터미널 441개소에 대해 △누비자 고장 유무 확인 △터미널 시설물 고정 및 결속상태 확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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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안전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즉시 보수, 정비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누비자 이용 환경 조성하여 자전거 도시 창원의 명성을 더 높여 친환경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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