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 소식과 생활안내 등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군민과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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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군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9일 합천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 군정 홍보 영상정보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정보장치는 실시간으로 군정 뉴스, 생활 안내, 공지사항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군정과 주민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터미널 대합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군민들이 쉽게 군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으며,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도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해 설치됐다.
영상정보장치 설치로 군정 정보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면서 홍보 효과가 강화될 뿐 아니라, 군민들이 생활 정보를 신속하게 접함으로써 주민 편의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터미널 내 디지털 정보장치를 설치했다”며 “군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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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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