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거제섬꽃축제 '꽃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자율관람으로 축제장 개방

기사승인 2024.11.04  18:37:41

공유
default_news_ad2

- 21만명 다녀가···조형물 국화 개화 늦어져 17일까지 계속 전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지난 10월 26일부터 9일간 열린 제18회 거제섬꽃축제 ‘꽃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에 총 2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끝났지만 이상기온으로 인해 조형물의 국화 개화가 늦어져 11월 17일까지 계속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거제사또 부임행차, K힙합콘서트, 힐링 퓨전국악공연, 제12회 이시우 전국가요제, 거제섬꽃축제 기념 청소년 스타킹 대회와 유치부장사 씨름대회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와 장을 마련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작품과 힐링이 되는 다양한 식물 활용 체험을 더하여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축제기간 동안 만개한 국화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워 자율관람으로 축제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식적인 축제는 끝이 났지만 많이 방문해서 축제 준비를 위해 노력한 수 많은 관계자들의 땀과 정성을 만개한 국화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장 개방과 관람에 대한 문의사항은 거제시 농업관광과 도시농업팀(☎055-639-6443)으로 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