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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창원단감축제···2만 명의 소비자가 반했다

기사승인 2024.10.28  0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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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도! 품질도! 축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창원 단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의창구 중동 일원에서 개최한 제23회 창원단감축제에 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에서 개최해 소비·판촉과 홍보에 강점을 두어 기획했다.
창원시민은 물론 창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100년 역사를 가진 달고 맛있는 창원단감과 단감 활용 가공품, 디저트 등을 선보여 다양한 단감의 맛을 선사했다. 

또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트롯3’ 3위에 빛나는 오유진을 초청해 유난히 지독했던 폭염 속 단감농사로 힘들었던 고단함을 신명나는 트롯으로 모두 날려 버렸으며, 곤충·이색동물 유투버 정브르의 토크콘서트 및 팬 사인회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단감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에 진행한 플렉스 건 퍼포먼스는 열심히 살아온 창원시민과 농업인에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잘 키운 ‘창원단감이 쏜다’는 의미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행복, 성공, 대박, 건강을 창원단감축제를 찾은 창원시민과 관람객에게 선물함으로써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단감은 우리가 지키고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농업 유산으로 창원의 단감 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원단감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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