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휴양복지시설 홍보 및 치유 프로그램 진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항노화 바이오 헬스산업 박람회’에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 케이앤씨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획된 박람회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100개사, 400여 부스 운영 규모로 열린다.
산림휴양과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며 많은 시민분들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산림휴양과 부스에서는 2가지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편백오일 만들기’와 ‘편백 주머니 만들기’로, 자연의 향기와 함께 편백 나무를 활용한 손쉽고 유익한 체험을 제공한다.
녹차와 연잎을 이용한 차 시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스에 방문하여 현장 접수로 체험 신청 할 수 있으며, 하루 100명이 체험 가능하다.
또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편백 찻잔 받침대를 받아 갈 수 있는 기분 좋은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항노화 및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되며, 창원시의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알리고 자연 친화적인 삶의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창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복지 시설을 알리며 자연 친화적인 삶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