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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설맞이 누비전 판매로 민생경제 활력 찾는다

기사승인 2025.01.08  0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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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16일, 누비전 200억 원(지류형 50억, 모바일 150억) 확대 발행

창원특례시 청사 전경

개인 구매한도 20만 원, 할인율 7%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설을 앞두고 침체된 경제회복을 위해 당초 누비전 150억 원 발행에서 50억 원 증액된 200억 원을 오는 15일과 16일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지류형 50억 원, 모바일 150억 원으로 총 200억 원을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 각 20만 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출생연도에 따라 1960년 이전 출생자는 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 가능하며, 1961년 이후 출생자는 1월 16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1960년 이전 출생자들 중 1월 15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16일에도 구매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지류 상품권 구매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1월 16일 9시부터 판매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입 가능하다.

모바일과 지류형 상품권 할인 판매는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누비전 발행으로 고물가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침체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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