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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 안덕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5일 성재보건진료소에서 지역 보건·복지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하반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덕면 맞춤형복지팀, 보건진료소,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기관별 지원서비스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민·관 협업을 통한 정보 공유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서비스 연계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각 기관의 역할과 개선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주종배 안덕면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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